스릴 넘치는 감악산 출렁다리를 둘러보고 출렁다리 등산로를 따라 자연을 느끼며 감악 전망대도
구경하며 힐링할수 있는 자연속 휴식처입니다.
경기 파주시 적성면 설마천로 273-61 (1주차장)
5. **파주 황포돛배**: 조선시대 주요 운송수단이었던 황포돛배를 원형 그대로 되살려 임진강 두지리에서 자장리까지 승선하여 내려오는 황포돛배 나룻배 투어는 40여분간 "임진강적벽"의 절경을 볼 수 있는 구간입니다. 특히 60만년 전 형성된 높이 20m의 붉은 수직절벽이 장관을 이루는 '임진적벽'을 가까이서 구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로써 분단 50여년간 민간인 출입이 통제 됐던 임진강에 관광객이 처음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대지 1,400평에 연면적 1,100평으로, 지상 3층(지하 1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다양한 크기의 여러 개의 전시 공간이 하나의 덩어리에 담긴 설계로 유명합니다. 다양한 곡면으로 이루어진 백색의 전시 공간은 가급적 인조광을 배제하고 자연광을 끌어 들여 은은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시때때로 변하는 빛의 향연을 볼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상업적인 전시공간으로 방문객을 유혹하는 것이 아닌 건축자체로 전시 이상의 큰 즐거움을 선사하는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알바루 시자가 설계한 브라질의 이베리 카르마구 미술관보다 전세계적으로 더 많은 방문객을 끌어 모을것>이라는 포르투갈의 유명한 건축사진작가 페르난두 게하의 말처럼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개관 전부터 각종 해외 매체에 소개되었으며, 국내외 건축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금도 방문객들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앞으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예술>을 적극 소개해나갈 예정입니다.
광탄면 용미리에 위치한 혜음원지는 고려 전기 때 국가에서 설립했던 숙박시설이 있던 곳입니다. 혜음원은 파주시와 고양시를 잇는 혜음령 고개 동쪽 능선 아래아늑한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변으로 산세가 웅장하고 준엄하여 자연경관이빼어납니다. 역사적으로는 한양으로 통하는 주요 길목으로 중국 사신들이 한양으로 가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교통의 요지였으며, 임진왜란 시 벽제관 전 투의 주무대가 되기도 했던 곳입니다.. 혜음원에 대한 문헌기록으로는 《동문선(東文選)》 64권 김부식의 《혜음사신창기(惠蔭寺新創記)》에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는데 《혜음사신창기》에 의하면, 고려의 수도인 개성의 동남방 지역에서 수도로들어오는 길목인 혜음령은 사람과 물산의 왕래가 빈번하여 언제나 붐비는 길이었다 합니다. 그러나 골짜기가 깊고수목이 울창하여 호랑이와 도적들이 때때로 행인들을 해치기가 일쑤여서 일 년에 수백 명씩 피해자가 속출했다고 하는데 이에 예종이 개경과 남경(서울) 사이에 왕래하는 행인을 보호하고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예종16년 2월에착공, 동왕 17년(1121) 2월에 완공한 것이 바로 혜음원입니다. 또 임금의 순행에 대비해로 별원(別院) 한 개소를지었으며, 혜음원의 창건으로 “깊은 숲 속이 깨끗한 집으로 변하였고 무섭던 길이 평탄대로가 되었다”고 《혜음사신창기》는 적고 있습니다.
그 동안의 발굴에서 전체 건물의 구조, 규모, 배치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유구의 확인과 특히 기록에서 보이는 행궁지로 추정되는 건물이 파악되었으며, 전체 건물의 구조가 중앙 계단을 중심으로 좌우대칭을 이루고 있는 점, 행궁지의 우수를 처리하기 위한 배수시설과 각종 조경시설 등이 드러났다. 또한 발굴시 출토된 유물의 대부분은 고려시대 유물로 혜음원 건물의 성격 및 규모 등을 짐작하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주소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혜음로 430-31
10. **마장호수**:
물빛 풍경이 아름다운 마장호수는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되어 가족, 연인들의 나들이 장소로 제격입니다.
수변경관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3.6km의 수변데크와 길이 220m의 출렁다리가 있습니다.
출렁다리를 건너는 순간부터 다리는 출렁출렁 요동을 쳐 관광객의 탄성을 자아냅니다.
편의 시설로는 넓은 호수를 바라보며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전망대와 관리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숲과 호수가 어우러진 캠핑장에서는 낙조와 이른 아침 물안개를 감상하며 편안한 쉼터를 제공합니다.
행복주택은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을 위해 설계된 저렴한 주거 옵션입니다. 대중교통이 편리한 위치에 위치하며 직장이나 학교와의 거리가 가까운 부지에 공급됩니다. 이를 통해 거주비와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젊은 층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임대 기간 및 조건
임대기간: 기본 계약 2년, 2년마다 재계약 가능.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산업단지 근로자: 최대 6년 (취업준비생은 4년)
고령자, 주거급여 수급자, 기존 거주자: 최대 20년
공급규모: 전용면적 30㎡ 이하 ~ 45㎡ 이하
임대조건: 보증금 + 임대료 (시중 시세의 60%~80% 수준)
특징
젊은 층을 위한 생활 공간: 공급 물량의 80% 이상을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대학생 등에 우선 공급.
도시 활력 증진: 공공용지, 도시재생용지, 공기업 보유토지를 활용하여 새롭게 정비. 지역 특성과 여건을 고려하여 설계.
입주 자격
공통 자격: 무주택 세대 구성원, 성년자(특정 조건하에 미성년자도 가능), 1세대 1주택 신청 원칙.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무주택자, 대학 재학 중이거나 입학/복학 예정, 취업준비생의 경우 졸업/중퇴 후 2년 이내.
청년: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소득 있는 업무에 종사한 기간 총 5년 이내.
신혼부부: 혼인 중이거나 혼인 예정인 자, 혼인 합산 기간 7년 이내 또는 만 6세 이하의 자녀를 둔 자.
주거급여 수급자: 서울특별시에 거주, 무주택기간 1년 이상.
고령자: 만 65세 이상, 서울특별시에 거주, 무주택기간 1년 이상.
산업단지 근로자: 산업단지 입주 기업 및 교육·연구기관 재직 중, 무주택자.
소득 및 자산 기준 (2022년 기준)
대학생 계층: 본인 및 부모의 월평균 소득 합계가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100%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