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아지트

-목가구 디자인 과정

새로운 형태나 개념은 단시간에 쉽게 얻을 수 없다. 예를 들어 가구 디자인이 발전해온 역사를 살펴보면 습기에 대한 원목의 반응과 그 좌정을 다루는 방법은 오랜 세월 서서히 터득되어왔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에도 기술이 점점 변하면서 먹고 기법과 가구 디자인도 시대별로 사람들의 기호에 따라 꾸준히 변해왔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 변화 속도는 매우 느리다. 대부분의 목가구 작업자들은 오늘날의 개념으로 할 하자면 이자 이너라기보다 예술가에 속했다. 이들은 그들의 선조들처럼 전부터 내려오던 도구 사용해서 익숙한 물건들을 만들어왔다. 그나마 가장 혁신적인 디자인은 오늘날로 치면 개발 비용이라고 할 수 있는 큰 비용을 부담할 수 있었던 부유층 정도나 누릴 수 있었다. 많은 목가구 작업자가 이러한 혁신적인 디자인을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가 되기까지는 큰 노력과 실험이 있었다. 간혹 오랜 세월 동안 이룩된 목공 디자인의 기본 원리를 따르지 않는 경우도 있다. 누구도 창조적 재능을 계발하지 못하도록 방해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과거로부터 이어져 온 것을 따르지 않겠다는 생각만으로 기본 원리를 거스르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이자 이너는 자신만의 새로운 모공 기술을 찬조하기 전에 선택한 재료가 어떻게 작용할지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완성된 물건이 어떻게 기능을 발휘할지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인간을 위한 디자인

목제품이 기능적으로 되기 위해서는 대부분 어떤 식으로든 우리 인체와 관련이 있어야 한다. 사람들은 모두 키, 체형, 몸무게가 서로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로 편안한 의자를 디자인하려면 인체 구조를 정화기 측정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주변 환경과 인체의 관계를 다루는 통계 화학 분야인 인체측정학과 인간공학에서 이미 인체의 평균 치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치수를 기준으로 가구를 만들면 대부분의 사람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어린이나 노인과 같이 특정 부위의 사람들을 위한 가구를 디자인할 때는 특별한 디자인이 필요하다. 이처럼 특별한 인체 치수 데이터를 필요한 곳마다 제시하고 있다.

-적합성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이자인은 유용성을 증가시킨다. 두 개의 독립 침대로 변신하는 2단 침대를 예로 들 수 있다. 이 침대는 특히 한참 자라는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 적합하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사무용 의자는 어떤 키에도 맞도록 설계되어 있다. 보조판을 당겨 빨 수 있도록 설계된 테이블은 간결하고 유연하다. 받침이 고정된 것보다는 받침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책장이 사용하기 더 편리하다. 단순한 서랍이나 앞으로 당겨 빼낼 수 있는 받침대 또는 바구니가 찬장에 달려 있으면 훨씬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구조적 요구조건

완벽하게 제작되지 못한 제품은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며 오래 사용할 수도 없다. 스테이크를 자르는 데 식탁이 흔들린다면 매우 성가실 것이다. 타이핑하고 있는데 책상이 흔들리면 작업을 제대로 할 수 없을 것이다. 몸무게를 제대로 받쳐주지 못하는 의자는 신경이 쓰일 뿐 아니라 위험하기까지 하다. 목재로 만든 구조물은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될 때 받는 하중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변형되지 않으면서 상당한 무게를 지탱할 수 있다. 전형적인 스틱 의자의 다리 프레임에는 의자 제작의 원리가 완벽하게 나타나 있다. 4개의 다리는 원목으로 된 좌석 밑에 접합되어 있고 다리미다 가로대가 붙어 있다. 이것은 의자 다리가 힘을 받았을 때 휘거나 따로 움직이지 않도록 해주는 역할을 한다. 앵글 역시 각 구성요소가 만나는 각도는 하중의 방향이 바뀌더라도 서로를 단단히 고정하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연결부에 직선 방향으로 당겨지는 힘을 받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의자에 앉은 채 몸을 뒤로 기울였을 떄 어느 각도에서도 그 무게를 지탱할 수 있다. 그 구조는 의도한 바에 걸맞게 설계되었다. 선반은 너무 큰 힘을 받으면 휘어지고 결국 누르는 힘과 늘어나는 힘으로 부서지고 만다. 하지만 폭 50mm 정도의 긴 각재를 90도 각도로 세워 선반 아래에 붙이면 휘지 않고 더 많은 하중을 지탱할 수 있다. 다시 말해 긴 각재를 세워서 붙임으로써 빔의 효과를 낼 수 있다. 테이블 상판이나 의자 좌판을 지탱하는 가로대도 이와 비슷한 기능을 한다. 예를 들어 빔에 가하는 하중은 의자나 테이블의 다리와 같이 양쪽 긑에서 그 빔을 받치고 있는 구성요소로 전달된다. 가로대와 다리가 연결되는 연결부는 전단력을 지탱할 수 있어야 한다. 측면으로 압력이 가해지면 연결부에 지렛대 효과가 발생해서 전단력이 매우 향상된다. 만약 가로대가 연결부를 위한 적절한 돌출부를 제공하고, 구조를 강화하기 위해서 가로대 안쪽에 코너 블록이 접착되어 있다면 튼튼한 꽂임축 맞춤이나 장부 맞춤 촉이 이러한 지렛대 효과를 지탱할 수 있다. 캐비닛이나 상자의 연결부는 특히 측면으로 가해지는 힘을 받기 쉽다. 이 때문에 프레임이 평행사변형으로 변하게 되고 부서지기 쉽다. 하지만 뒤판, 수직보다 기둥, 코너 플레이트로 단단히 고정하면 연결부가 움직이는 것을 막을 수 있어 튼튼한 구조로 만들 수 있다. 기둥 밑받침이나 선반 지지 가로대를 붙여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빵에 금속으로 만든 가로지지대로 두 대각선 방향의 반대편 모서리를 단단히 결속하여 구조물을 튼튼하게 할 수도 있다.

-기능성

많은 사람이 디자인의 기능성을 강조한다. 하지만 이것이 어떤 의미인지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개념을 여러 각도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 등받이가 없는 의자를 디자인한다면 원목 토막을 그대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제대로 디자인한 의자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앉기 위한 막대 의자와 소 우유를 짤 때 깔고 앉는 의자는 기능이 전혀 다르고, 그에 따라 치수도 당연히 다르기 마련이다. 의자를 들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아주 가벼워야 하는가? 공공건물 바닥에 볼트로 고정해 넘어지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는가?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가?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가? 좋은 물건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질문을 해봐야 한다.

-합판

합판은 구조 무늬목 결 적층 등 얇은 모재 시트를 겹쳐 만든 강하고 안정적인 판재이다.

얇은 목재를 겹쳐서 두꺼운 판재로 만드는 기술은 오래전부터 합판은 19세기 중반에 들어서야 상업적으로 생산되기 시작했다. 우선 합판은 크기가 다양하고, 안정적이며, 다루기 쉽기 때문에 실내 내장 마감재 또는 가옥이나 선박의 뼈대를 만드는 데 많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1930년대에 방수 접착제가 개발되면서 비로소 건축용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합판 제조

원목 판재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지 못할 뿐 아니라 섬유 방향으로 더 많이 팽창된다.

게다가 나무를 자르는 방법에 따라 쉽게 뒤틀리거나 변형되기도 한다. 인장강도는 섬유 방향에서 최고이지만 나뭇결을 따라서 쉽게 쪼개지는 단점이 있다.

합판은 각각의 구성요소가 변형되지 못하도록 층마다 섬유 방향이나 나뭇결이 직각이 되도록 여러 층을 겹쳐서 만들기 때문에 쉽게 변형되거나 쪼개지지 않는다.

대부분의 합판은 최소 3개 이상의 홀수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겹치는 층의 개수는 가 층의 두께 또는 최종적으로 만들어지는 합판의 두께에 따라 다르다. 층이 몇 개든 상관없이 겹치는 층은 합판 두께의 중심선으로부터 대칭을 이루어야 한다.

합판을 이루는 층 중 제일 바깥에 있는 것을 표면 판이라 한다. 바깥쪽 층 중 한쪽이 다른 쪽보다 질이 더 좋을 때, 더 좋은 쪽은 앞면이라고 하고 나쁜 쪽을 뒷면이라고 한다. 표면의 등급은 보통 무자 코드로 표시된다.

표면 바로 아래 겹쳐 있는 층을 가로지르는 판이라고 하며, 가운데에 있는 것을 코어라고 한다.

-크기

합판은 다양한 크기로 만들어진다. 흔히 구할 수 있는 합판의 두께는 3-30mm 정도이다. 이보다 더 얇은 항공용 합판을 구하려면 전문 판매점을 찾아야 한다.

합판의 너비는 대부분 1.22mm이고 간혹 1.52m짜리 합판도 있다.

대부분의 합판은 244m 길이로 만들어지지만 3.66m 길이로 제작되기도 한다. 치수는 제조업체 또는 판매업체에 따라 미터를 기준으로 하기도 하고 피트를 기준으로 하기도 한다.

표면의 나뭇결은 대체로 합판의 길이 방향과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제조업체에서 처음에 제작한 합판 치수에 따라 결정된다. 따라서 크기가 1.22 x 2.44m인 합판에서는 표면 판의 나뭇결이 너비 방향과 수직이 된다.

-접착

합판의 성질은 각 층의 성질뿐만 아니라 어떤 접착제를 사용하는가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합판은 사용 목적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내장합판

이 합판은 힘을 받지 않는 내자용으로만 사용될 수 있다. 주로 무늬가 아름다운 목재를 표면 판으로 사용하며, 뒷면은 질이 낮은 재료를 사용한다. 내장 합판을 만들 때는 밝은색을 띠는 요소수지 접착제가 사용된다. 이 합판은 가구나 벽에 대는 패널 등과 같이 건조된 상태로 사용되는 경우에 적합하다. 몇몇 특수 접착제를 사용해 만든 개량 합판은 습기에 저항력을 갖기 때문에 습기가 많은 곳에서도 상용될 수 있다. 내장 합판을 외장용으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외장합판

접착제의 질에 따라 구조적 성능이 요구되지 않는 곳에서 완전 노출 또는 부분 노출된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

완전히 노출된 상태로 사용되는 합판을 만들 때는 어두운색을 띠는 페놀수지 접착제가 쓰인다. 이처럼 제조된 합판을 내후성 합판이라고도 부른다. 이 내후성 합판은 정해진 품질 규격을 만족시켜야 하며, 수년 동안 극심한 기후 조건이나 미생물 끓는 물, 증기, 그리고 건조와 같은 환경에서 검증해야 한다. 외장 합판을 만들 때는 멜라민 요소수지 접착제가 사용되기도 한다. 이 접착제를 사용해 만든 합판은 노출된 상태에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주방이나 욕실 등에 적합하다.

-선박용 합판

주로 선박용으로 사용하는 고품질 구조용 합판이다. 이 합판은 몇몇 마호가니 계열 목재를 여러 층으로 겹쳐서 만든다.

선박용 합판에는 공간이나 틈새가 없어야 하며, 내구력이 뛰어난 페놀숮디 접착제가 사용된다. 실내용 비품을 만드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구조용 합판

공업용 합판이라고도 하며, 강도와 내구성이 가장 중요한 분야에 사용된다. 접착제로는 페놀수지 접착제가 사용된다. 질이 다소 떨어지는 저품질 등급의 표면 판재가 사용되며, 판재를 연마하지 않아도 된다.



합판의 종류

합판은 종류별로 농업용 장치 및 건축용 구조재, 실내 비품, 장난감, 가구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인다.

합판의 성능과 용도에 대한 적합성은 합판을 만드는 데 사용한 접착제의 무늬목의 질에 따라 결정된다.

합판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곳에서 생산되며, 합판 제조에 사용되는 목재의 종류도 원산지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 마감요 무늬목과 코어가 서로 다른 목재일 수도 있고 모두 같은 것일 수도 있다.

연재 합판은 일반적으로 더글러스 전나무 또는 다양한 소나무로 만들며 경제 합판은 너도밤나무 참피나무와 같이 밝은색을 띠는 온대성 목재로 만든다. 합판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열대성 목재로는 메란 가분이 있으며, 이들은 모두 적색을 띤다.



-파티클 보드의 종류

파티클 보드는 안정적이고, 모든 부분에서 성질이 고른 재료이다, 작은 입자로 만든 파티클 보드는 표며 이 매끈하고 무늬목 작업에 매우 적합하다 종이 포일, 플라스틱 등으로 미리 겉치장한 다양한 형태의 장식용 보드도 구할 수 있다. 대부분의 파티클 보드는 비교적 쉽게 깨지고 합판보다 인장 강도가 낮다.

-칩보드

목 작업에 많이 사용되는 대부분의 파티클 보드는 칩보드로, 다른 보드에 비해 질이 다소 떨어진다. 칩보드는 다른 목제품과 마찬가지로 습기에 약하다. 칩보드가 습기를 먹으면 팽창하여 두께가 늘어나지만 건조되더라도 원래 상태로 회복되지 않는다. 하지만 바닥이나 젖기 쉬운 조건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내습 칩보드도 있다.

-보드 보관 및 고정

보관 : 공간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보드를 세워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보드가 바닥에 닿지 않도록 바닥에 보조 각재를 보강한 후 약간 기울여 세워두는 것이 좋다. 얇은 보드를 보관할 때는 각 보드 아래에 그보다 더 두꺼운 보드를 넣어 지탱해주어야 한다.

요즘 인테리어 예술로 많이들 하고 있습니다.

모던하며 북유럽 스타일이라고 하면서 많이드 하시죠~

하지만 가장 눈에 들어 오는 인테리어는 자연주의 인테리어 같습니다.

특히 나무와 돌을 이용한 인테리어는 눈을 뗄수가 없더군요.. 특히 나무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습니다.

투박하지만 정감있는 나무 의자도 보기 좋습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나무로 꾸며진 인테리어도 좋습니다.

나무의 따뜻한 느낌이 편안하고 정감있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더 관심이 가는거 같아요

식탁로 이렇게 투박한듯 하지만 나무로 해주면 더 맛있을거 같아요

자연주의 인테리어라고 제목을 정했지만 자연주의라기 보다는

따뜻한 인테리어가 맞으거 같네요 ^^

여기 나와 있는 목조 인테리어는 친근감 있고 보기 좋습니다.

대리석은 아니지만 심플하고 따뜻해서 친근감 있어서 좋습니다..~

카페 인테리어에 많은 관심이 있다보니~ 항상 카페 인테리어를 조사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다양한 베이커리 카페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사진들을 찾아보았다.

가끔 사진이중복되는게 있어도 이해부탁드려요~~ ^^

첫번째 매장은 깔끔한 대리석 바닥과 철 프레임,우드의 조화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색상까지 맞춘 레일 조명까지 상당히 잘 어울리네요.

검은색 철 프레임을 많이 사용했지만 밝은 나무를 사용하여 깔끔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는 카페라고 생각됩니다.

하드 계열의 빵들이지만 빵색상이 밝아서 깔금하고 세련된 느낌이 좋은

베이커리네요~
 

같은 색상으로 밝게 인테리어 컬러를 맞춰서 따뜻하게 보입니다.

그냥 따뜻하고 밋밋할 인테리어에 데스크쪽에 자작나무(?)로 포인트로 줘서

따뜻하면서도 자연적인 느낌이 드는 카페로 연출이 되었습니다.

작은 포인트가 매장의 전체적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폐목재를 사용한듯한 천정과 메인 데스크의 뚜꺼운 나무들이 빈티지한 느낌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철도목인지 확실하진 않지만 전체적으로 오래되고 따뜻한 느낌이라 보기 좋습니다.

자바라 형식의 조명으로 깔끔하게 조명을 완성해서 나무와 철의 조화도 보기 좋네요~
 

벽면에 오래된듯한 도마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테이블,천정,벽면 인테리어~ 모두 잘 어울리네요~

빈티지 우드에 색칠을 해서 더욱 빈티지한 느낌이 느껴지는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조명색상도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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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 베이커리는 투박하지만 따뜻하고 정감있는 느낌이라면

아래쪽 베이커리는 깨긋하고 세련된 느낌 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위쪽에 포인트로 빵을 진열하니 바게트가 더욱 잘 보이고 넓은 공간을 꽉 채운

느낌이라 보기 좋습니다.